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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카 Autocar Korea
발행사 :   C2미디어
정간물코드 [ISSN] :   1976-7293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라이딩, 기계/설비,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달 1일 발송됩니다
정기구독가 (12개월) :  96,000 원 86,40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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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오토카 Autocar Korea

발행사

  C2미디어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70*225mm  /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86,400원, 정가: 96,000원 (10% 할인)

검색분류

  자동차/항공/제품,

주제

  라이딩, 기계/설비,

관련교과 (초/중/고)

  [전문] 공업(기계/금속/화학),

전공

  자동차학,

키워드

  자동차 





    






정간물명

  오토카 Autocar Korea

발행사

  C2미디어

발행일

  매달 1일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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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ING ART
14 Sandro Garbo 산드로 가르보
꿈에서 영감을 받아 컬트 영화 르망을 기념하는 소설 만화를 썼다 
 
SHOWCASE
16 세계 최초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렉서스 LC500 / LC500h
18 가성비 앞세운  소형 SUV
기아 스토닉
 
HOT NEWS
20 5시리즈 GT를 대체하는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21 갑옷 두른 티볼리의 변신
22 마침내 공개된 i30 N, 그리고 i30 패스트백
23 기네스북 기록으로 데뷔한 재규어 E-페이스
24 차체 키운 완전 신형 폭스바겐 폴로,
200마력 GTI가 최상위 모델이 된다
25 스바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6 BMW가 신형 X3으로 고성능 SUV시장에 뛰어든다
 
tech guide
28 전문가의 운전실력 반영한
랜드로버 터레인 리스폰스
 
CAR NAMING
30 너의 이름은?
 
COLUMN
32 맷 프라이어의 오토 라이프
TESTER’S NOTES / 자동차 업계가 과잉 출력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33 신지혜의 영화와 자동차
<택시운전사 : 만섭의 브리사, 태술의 포니>
그때, 사람들이 있었다
 
CRITIC
34 이 달의 신차 비평
혼다 시빅, 기아 스토닉, 렉서스 LC500h
 
hot car
36 새로움보다 완성도에 집중하다
BMW 뉴 4시리즈 그란쿠페
40 새로운 BMW 제시하는 8시리즈
44 신형 아우디 A8은 첨단 기술, 스타일,
고급스러움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
48 맥라렌이 570S의 지붕을 열었다
 
DRIVE STORY
52 지상 최고의 GT
로드카로서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는 
세상 어느 차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달린다 
64 감성을 자극하다
달리기는 기본에 충실하다. 2.0 터보 모델에서는
엔진보다 섀시가 더 빛난다
68 작지만 당찬 탐험가
지프의 막내 레니게이드가
유격을 마치고 트레일호크라는 배지를 달았다
72 전화위복의 아이콘
시빅의 장수 비결은 위기를 하나씩 헤쳐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진화한 10세대 시빅은 한층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Ferrari Museum
60 70년의 궤적 담은, 페라리 박물관
 
INTERVIEW
63 페라리 역사에서 엔초만큼 중요한 인물은 없다
 
ROAD TRIP
76 Double Date
 
FIRST DRIVE
84 VOLKSWAGEN ID
88 TOYOTA Prius Plug-in
92 hyundai Kona 1.6T Premium
94 KIA STINGER GT
96 FORD SHELBY MUSTANG GT350R
 
Driving EVENT
98 더 강한 오프로더로 돌아오다
 
ROAD TEST
100 KIA rio
 
INSIGHT
108 가벼움이 비결이다
 
SPECIAL FEATURE
112 슈퍼카 진화에 관한 이야기
 
CLASSIC CAR
118 GLORIOUS REDHEADS
911 SPECIAL
126 백만장자 부럽지 않은 역사
 
RETROSPECTIVE
132 재규어의 위업
 
mini remastered
136 LITTLE AND LARGESSE
 
GUIDE
142 소형 SUV 전국시대
 
PLUS
144 BRAND NEWS & LIFESTYLE
148 NEW CARS PRICES
162 차와 시


 
 
 
 
 
 
 
 








 
 
 
 
 
 
 






MOTORING ART
12 Tom Medley 톰 메들리
핫 로드 캐릭터 스트로커 맥거크를 만들어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SHOWCASE
14 듬직한 맏형으로 돌아오다 쌍용 G4 렉스턴

driving event
16 페라리 GTC4 루쏘 T

HOT NEWS
18 재규어 I-페이스와 경쟁 준비하는 아우디
20 A클래스 라인업에 세단 모델이 추가된다
20 압도적인 존재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1 기아 스팅어, 3500만원부터 판매 시작
21 100만 번째 모델 생산한 포르쉐 911
22 BMW 8시리즈, 내년 부활한다
22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차 판매하는 슈코다
23 70주년 기념하는 70대의 클래식 페라리 랠리
23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inside story
24 패권에 도전하다

new analysis
28 중국의 전기차시장 육성법

insight
32 뉘르의 시간은 누구의 것일까?
108 타타, 감칠맛을 추구하다
112 자동차의 미래 탐구
140 In the dock

COLUMN
34 맷 프라이어의 오토 라이프
TESTER’S NOTES / 영화 속의 비틀린 물리학
36 신지혜의 영화와 자동차
<문라이트- 후안의 임팔라, 샤이론의 커트라스> : 안녕, 낯선 사람

CRITIC
38 이 달의 신차 비평
쉐보레 볼트 EV,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메르세데스-벤츠 GLC쿠페

review
40 디스커버리의 황금 시대

ROAD TEST
50 Land Rover Discovery

DRIVE STORY
58 선구자의 行路
성년이 된 프리우스가 도약을 위해
플러그를 달고 더 큰 효율성을 추구한다
62 무한도전
자동차로서 볼트 EV는 전기모터의 특성과
안정적인 차체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이 더 빛을 내려면
전기차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66 SUV의 두 얼굴
메르세데스-벤츠 SUV 풀 라인업의 마지막 조각,
GLC 쿠페는 브랜드의 야망을 감추지 않는다

COMPARISON
70 5에 대항하는 둘
BMW 530d M 스포츠 vs 제규어 XF 3.0 TDV6 S vs 메르세데스-벤츠 E350d AMG 라인

ROAD TRIP
78 피오르드 탐험가

FIRST DRIVE
88 HYUNDAI i30n
92 Volkswagen T-Roc
96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100 Alfa Romeo Stelvio
104 Kia Picanto 1.0 MPI

advertorial
106 성능과 첨단 기능 대폭 업그레이드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CLASSIC CAR
120 lighter! faster!
madder! better!

most beautiful car
128 the 100 most beautiful
cars of all time
지난 2002년 <오토카>는 처음으로 이 리스트를 만들었다.
15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새 자동차가 세상에 등장했다.
리처드 브렘너(Richard Bremner)가 최신 자료를 가져왔다

feature
142 12기통 심장을 가진 4도어 세단

PLUS
144 BRAND NEWS & LIFESTYLE
148 NEW CARS PRICES
162 Photo & poem







MOTORING ART
14 Brian Walsh 브라이언 월시
올드카와 사랑에 빠진 풍경화 화가가 레이싱 모임에 나가다

HOT NEWS
16 완전 자율주행차에 더 가까워진 S클래스
18 스파이커가 하이브리드 슈퍼 SUV를 계획하고 있다
20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 달고 부활하는 맥라렌 F1
22 스스로 복원하는 바이오닉 타이어
23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국내 PHEV 중 최고 연비

2017 WCOTY
24 2017 세계 올해의 차(WCOTY)
재규어 F-페이스 ‘2관왕’

SHOWCASE
26 멋과 실용성 겸비한 SUV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HOT CAR
28 스팅어는 기아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REVIEW
30 2017 서울모터쇼에서 콕 집어낸 베스트 모델 '10'

PREVIEW
34 미리보는 2017 상하이 모터쇼

COLUMN
36 맷 프라이어의 오토 라이프 - 자율주행차 레이스가 생긴다면?
38 신지혜의 영화와 자동차 - <로건 : 크라이슬러 300C 리무진> 울버린, 한 시대를 종결하다
162 스티브 크로폴리의 자동차와 보낸 한달

CRITIC
40 이 달의 신차 비평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인피니티 Q30, 푸조3008

DRIVE STORY
52 풍요로운 항해
폭풍처럼 강렬한 힘을 발산하는 M760Li는평정심으로 거친 바다를 제압했다. 기함의 품격이다
56 KEY PLAYER
멀티 플레이어는 유능하지만 한 방이 부족하다. 3008은 그 단점을 보완해 주전을 꿰차려 한다
60 READY GO! Q30
벤츠를 품은 인피니티 Q30은 예쁘고, 잘 달리고, 안전하기까지 기본 덕목을 모두 아우른다
64 안전하게 굿 모닝!
사소한 일상의 기쁨을 주는 모닝은 정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주행성능에 스마트 기능은 물론 안전까지 든든히 보강한 것은 무조건 옳다
114 기다림의 가치
아탈란타 로드스터가 브랜드의 헌신적인 마니아가 모여 있는 작은 밴드에 의해 부활했다. 맷 프라이어(Matt Prior)가 시승에 나섰다

COMPARISON
68 파나메라의 정체는 무엇인가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VS 메르세데스-AMG S63 쿠페􀀀VS
BMW M6 그란쿠페 COMPETITION PACKAGE

ROAD TRIP
76 안도라 탐험가
84 크위드로 1만7700km, 지옥의 로드테스트

FIRST DRIVE
44 BUGATTI CHIRON
88 JAGUAR I-PACE
94 MERCEDES-AMG GT C ROADSTER
98 HYUNDAI GRANDEUR HYBRID
100 CHEVROLET BOLT EV
102 FERRARI GTC4 LUSSO T

DRIVING EVENT
104 운전 재미보다 상품성 높인
더 뉴 미니 컨트리맨

CLASSIC CAR
106 당신이 필요로 하는 유일한
람보르기니

ROAD TEST
116 MINI COUNTRYMAN

INSIGHT
124 하룻동안 테스트
드라이버로 살아보기
134 슈퍼카 거래로 100만유로(약 11억9400만원)를 벌거나 또는 잃는 방법
138 슈퍼카를 향한 피티팔디의 꿈
140 아우디가 4세대 A8을 통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섀시를 선보인다
142 29억짜리 부가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INTERVIEW
128 퇴임하는 시로 나카무라,
닛산의 미래를 말하다

FEATURE
130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
베스트 패밀리카 ‘10’
132 차와 운전자를 위한 미세먼지 대비책

CLUB DAY
133 쉘 힐릭스 울트라와 함께한
BMW M 클럽 데이

PLUS
144 BRAND NEWS & LIFESTYLE
148 NEW CARS PRICES







 
 
 
 
 
 
 


MOTORING ART
18 제프 보람(Geoff Bolam)
합금과 산성을 이용한 창의적인 실험
PREVIEW
20 미리보는 2017 제네바 모터쇼
 
HOT NEW
22 독특한 V-차지 슈퍼차저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23 시트로엥 C-에어크로스 콘셉트
24 볼보 폴스타, 하이브리드 시스템 채용
25 폭스바겐그룹 세계판매 1위 등극
INSIGHT
26 토요타는 어떻게 하이브리드 모델
1000만대를 판매했나?
120 세상을 바꾼 39대의 자동차
COLUMN
30 신지혜의 영화와 자동차
<재심 : 인연의 시작 레이, 신뢰의 확인 카렌스2>
162 스티브 크로플리의 자동차와 보낸 한 달
CRITIC
32 이 달의 신차 비평
BMW 올 뉴 5시리즈, 포드 뉴 쿠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HISTORY
34 혁신의 아이콘, BMW 5시리즈
DRIVE STORY
40 FUN TO LIFE
7세대 5시리즈는 ‘운전의 즐거움’에서 ‘운전과 생활의 즐거움’이라는 다음 세계로 확실하게 발돋움했다
48 실용적인 재미
중형 세단이 주는 편안함에 더한 하이브리드 기술은
경제성과 함께 운전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52 Cruze Mode
9년만에 업그레이드 한 올 뉴 크루즈가 첨단 기술을
대거 투입했다. 순항하듯 편안함이 크루즈를 이끈다
56 끌림과 떨림 사이
나의 즐거운 동행, QM3은 오래된 연인처럼
함께 잘 낡아갈 것이다
60 공조
전기 모터의 협조는 다소 제한적이지만 기민하다.
엔진과의 공조는 풀 가속 때 빛을 발한다
64 북극성을 달고 온 우월한 형제
S60, V60 폴스타는 고성능 볼보의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
68 깊은 강과 높은 산에 맞선 신형 디스커버리
신형 디스커버리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크 티쇼(Mark Tisshaw)가
일찌감치 오프로드 시승에 뛰어들었다.
COMPARISON
74 기대되는 기다림
알파로메오 줄리아 vs 재규어 XE 2.0d vs BMW 320d
ROAD TRIP
82 시간의 날개를 단 마차
88 브루스 맥라렌의 흔적을 찾아서
FIRST DRIVE
94 LAMBORGHINI AVENTADOR S
98 KIA ALL NEW MORNING
100 FORD NEW KUGA
102 HYUNDAI i30 1.4 T-GDi
104 NISSAN GT-R NISMO
106 INFINITI Q60 2.0T
108 KIA RIO 1.0 T-GDi FIRST EDITION
109 MAZDA MX-5 RF
110 RENAULT TWINGO GT
ROAD TEST
112 PORSCHE PANAMERA 4S DIESEL
CLASSIC CAR
130 사장님의 손때 묻은 자동차
MOTOR SPORTS
138 혼돈의 개막전, 오지에 우승
GUIDE
140 서킷에서 자동차와 함께 춤을
FEATURE
142 국내에도 자동차 온라인 쇼핑 시대가 열릴까?
PLUS
144 BRAND NEWS
148 CARS PRICES
ADVERTORIAL
111 선일 금고
 






 
 
 


MOTORING ART
14 밥 딜런(Bob Dylan), 탁월한 뮤지션이 탁 트인 도로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컬렉션을 만들었다
CES2017
16 라스베이거스 밤거리를 달린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17 FF 91, 0→시속 100km 가속 2.39초
18 크라이슬러 ‘포털 콘셉트’... 미니밴의 미래
19 보쉬의 첨단 음성명령 시스템
 
INSIGHT
20 자동차 생산과정에 혁신을 더하는 아우디
22 세아트, VR로 품질과 내구성 높인다
44 ‘자동차산업이 죽어간다는 것은 너무 과장됐다’
158 축구선수 운전교실
FOOTBALLER’S DRIVES
SHOW CASE
24 경차 그 이상 , 기아 올 뉴 모닝
FEATURE
26 레고로 만드는 나만의 차
128 CAR N°9
156 카 브랜드가 사랑한 스타들
HOT NEWS
28 연비19.5km/L,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29 심장 강화한 2017 토요타 시에나
30 10단 자동변속기 달고 나온
머스탱 페이스리프트
31 현대차 N브랜드 라인업 강화할 ‘i20’
DETROIT MOTORSHOW
34 양산형 기아 GT, 스팅어(K8) 공개
36 아우디, 플래그십 SUV Q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 선보여
38 전기차로 재탄생한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콘셉트
40 렉서스 신형 LS 공개
‘역사상 가장 큰 변화’
42 인피니티 SUV의 미래, QX50 콘셉트
43 혼다 신형 오딧세이에 10단 자동변속기 장착
COLUMN
48 맷 프라이어의 오토 라이프
운전면허와 미래 모빌리티
50 신지혜의 영화와 자동차
<마스터 - 진회장과 박장군의 마세라티>
178 스티브 크로플리의 자동차와 보낸 한 달
CRITIC
52 이 달의 신차 비평
쉐보레 올 뉴 크루즈, 기아 올 뉴 모닝, BMW M2
HOT CAR
54 쉐보레 올 뉴 크루즈
DRIVE STORY
60 도깨비 바람
마세라티 르반떼의 의미는 갑자기 강풍으로 변하는 지중해의 바람. 그러나 지금 이곳에서는 도깨비 바람으로 뜨겁다
64 대담한 존재감
캐딜락 유일의 크로스오버 SUV였던 SRX는 꽤 괜찮은 차였음에도 국내에서 존재감이 희미했다. 후계차 XT5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큼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 자동차 평론가 류청희가 확인해 본다
68 팔색조 SUV GLE 쿠페
SUV가 넘처나는 세상에서 GLE 쿠페는 남다른 개성으로 만족감을 높여준다
72 순수의 시대
고성능 경쟁의 지향점은 달라졌지만 그 출발선은 모두 같다. BMW M2는 다시 그 출발선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말한다
COMPARISON
72 THREE UNWISE MEN
세 얼간이
ROAD TRIP
84 GELANDE OF HOPE AND GLORY
희망과 영광의 땅
FIRST DRIVE
90 LEXUS LC 500
94 SSANGYONG NEW STYLE KORANDO C
96 BAIC KENBO 600
98  VOLKSWAGEN ARTEON PROTOTYPE
100 KIA OPTIMA GT
102 RENAULT ZOE R90 ZE40
NEW CARS 2017
104 BMW 5 SERIES
106 탄력받은 AMG
108 BUGATTI CHIRON
110 ALFA ROMEO STELVIO
112 LAND ROVER DISCOVERY
114 GENESIS G70
116 HYUNDAI i30N
118 JAGUAR I-PACE
GUIDE
120 2017년에 해야 할 17가지
REVIEW
126 2016년의 가장 완벽한 자동차
ROAD TEST
132 HMS Bulwark
CLASSIC CAR
140 BUILT TO BEAT MERCEDES
타도 메르세데스
INSIDE STORY
148 아름다운 실내를 만드는 디테일
INTERVIEW
152 A STEER IN PROVENCE
프로방스를 휘젓다
PLUS
160 BRAND NEWS
164 CARS PRICES
ADVERTORIAL
101 모먼트워치






[2017년 02월] 구상 교수와 류청희 평론가의 2월 신차 비평



쉐보레 올 뉴 크루즈

 


 

구상: 크루즈가 9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돼서 나왔다. 8년이란 시간은 경쟁차가 두 번 바뀌는 동안 한 번 바꿨다는 의미이니, 매우 긴 변경 주기를 가진 셈이다. 물론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전 크루즈가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던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처음 크루즈는 한국GM의 신형 라세티로 나왔는데, 이전의 라세티보다 차체가 커지면서 좀 더 국제적인 감각으로 나왔다. 물론 뒷모습에는 여러 의견이 있긴 했지만.


신형 크루즈는 최근 쉐보레 차량의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이른바 듀얼 포트라는 이름의 두 개 층으로 구성된 그릴을 가지고 있다. 이전 쉐보레 그릴이 중앙의 가로 바를 강조하던 것에서 이제는 가로 바를 기준으로 아예 크기와 돌출량이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위쪽 그릴은 슬림하면서 헤드램프에 연결된 형태이고, 아래쪽은 마치 육각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별도의 그릴처럼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구성은 윗급의 신형 말리부와도 거의 같은 구성이다. 게다가 앞 펜더의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A필러에 만들어진 삼각형의 보조 유리창, 그리고 레이싱 머신의 것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리어 뷰 미러 등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최근 쉐보레 볼트 양산형 모델을 연상시키는 모노 볼륨 형태는 마치 UFO처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8년 만에 진화한 신형 크루즈는 새로운 세대의 쉐보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청희: 전 세대 크루즈는 9년이나 큰 변화 없이 치열한 경쟁에서 버텼다. 수요가 많은 만큼 모든 면에서 작정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어서, 오랜만에 나온 새 크루즈는 어깨가 무겁다. 앞서 나온 스파크, 말리부가 탄탄한 뼈대와 기본기에 충실한 주행특성 등으로 쉐보레 차의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크게 준만큼 가장 나중에 나온 새 크루즈도 뛰어난 자질을 갖추었을 것이다.


오래된 플랫폼을 쓴 전 세대 모델은 풍부한 편의장비와 고급스러운 꾸밈새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맞추기에 한계가 있었다. 새 크루즈는 그런 점을 고려해 현실적으로 차에 탄 사람이 접할 수 있는 영역에서 꾸밈새와 기능 및 장비를 충분히 갖추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실내 공간, 안전장비 등에서는 일부 비교우위를 내세울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새 1.4L 터보 엔진도 성능과 연비 모두 우수한 편이다. 1.6L급 엔진이 주력인 동급 시장에서 우선 1.4L 터보 엔진 한 가지만 내놓은 것도 주목할 만한 행보다.


그러나 완전 새 모델의 경쟁력은 당연히 뛰어나야 한다. 크루즈처럼 오랜만에 나온 모델이라면 더욱 그렇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인데, 새 크루즈는 가장 민감한 부분인 값이 비싸다는 인상을 준다. 예상을 웃돈 쌍용 티볼리의 성공에서 알 수 있듯, 많이 팔아야 하는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금액이 어떻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한다. 어차피 값이 정해진 이상, 새 크루즈가 비싼 값어치를 하는 차라는 것을 충분히 입증하는 것이 한국GM의 과제다.


 

기아 올 뉴 모닝

 


 

구상: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닝이 등장했다. 매번 신형 모델이 나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새로운 모닝은 물론 전면부의 얼굴 표정이 이전의 귀여운 이미지였던 것에서 신형은 조금 로봇 같은 인상으로 바뀌긴 했다. 그렇지만 차체 측면 이미지는 이전보다 부드러워진 이미지다. 휠 아치에는 두 개의 선이 사용됐는데, 그래서 두툼한 인상으로 마치 SUV의 휠아치처럼 보이기도 한다. A필러가 상당히 앞으로 이동된 구조로 거의 1.5박스 구조의 차체처럼 보인다. 그래서 카울 탑 패널(와이퍼가 달린 부분)이 거의 앞바퀴 중심선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즉 차체에서 승객을 위한 캐빈 공간의 비중이 가장 높고, 후드는 매우 짧은 비례가 돼서 전체 차체 형상이 귀여운 비례를 보여준다. 게다가 극히 짧은 앞뒤 오버행으로 차체의 접지율이 높다. 즉 각 바퀴의 중심선을 연결한 사각형과 차체의 전체 평면도의 사각형 면적 차이가 크지 않아 안정적인 설계가 되고 있다.



경승용차의 디자인은 감각적이어야 하는 요구가 크다. 차량의 성능보다는 연비와 같은 합리적 요인이 더 높은 비중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런 합리적 기준의 경쟁은 사실 기술적으로는 매우 치열한 과정은 물론 시장의 경쟁에서도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한 기준을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방향으로 공감대를 얻기 위한 것이 결국 감각적인 부분이 더해져야 하고, 그것이 바로 디자인의 창의성 영역이 요구되는 것이다. 모닝은 그처럼 제한된 조건에서 감성적 가치를 얼마나 살려내느냐가 중요한 비중을 가지므로, 디자이너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차종이다. 새로운 모닝의 디자인 감각이 사람들의 마음을 더 움직이게 되기를 바래본다.


 


 

류청희: 경기침체로 경차 시장이 자리를 잡은 뒤 기아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의 경쟁은 무척 뜨거웠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내세우는 판촉까지 벌어지는 모습에서 쓴웃음이 나올 정도였다. 그만큼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 되었다는 뜻이다.



10년간 지켜온 경차 시장 1위 자리가 위협받는 시점에 나온 새 모닝은 여러 면에서 인상적이다. ‘통뼈경차’라는 광고문구를 내세울 정도로 튼튼해진 뼈대를 강조하는 것도 그렇고,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나 긴급제동 브레이크 등 최신 안전 장비를 더한 것도 그렇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값이다. 웬만큼 장비를 갖추려면 윗급 모델을 고르고 선택사항을 추가해야 해 실제 값은 올라가지만, 값이 싸 보이도록 장비구성을 절묘하게 맞춘 것을 고려하더라도 전 세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값을 묶었다. 나중에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어딘가에서는 그만큼 비용을 줄였겠지만, 판촉활동으로 티 나지 않게 값을 깎기보다 실속을 채우고 제 값을 받겠다는 의도로 여겨진다.



경차 규격에 묶여 크게 나아질 수 없는 거주성, 별로 달라져 보이지 않는 겉모습처럼 새 모델의 장점이라 내세우기 어려운 점들도 있다. 그래도 선택사항 조합의 폭을 넓힌 점이라든지, 최신 트렌드를 따른 대시보드 구성 같은 장점들은 분명하다. 흡인력 있는 상품성을 갖추는 기아의 영리함이 돋보인다. 호화판 경차가 달갑지는 않아도, 치열한 경쟁은 소비자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반가운 일이다.


 

BMW M2

 


 

구상: BMW의 신형 M2는 1시리즈 M 쿠페의 감각적 해석을 계승하면서 고성능 소형 승용차, 특히 쿠페의 모습으로 실용성도 포기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보통 우리는 ‘쿠페’ 라고 하면 대체로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등 고성능 슈퍼카를 떠올리거나 아니면 포르테 쿠페 등과 같은 ‘2도어 세단’ 형식의 차를 떠올리곤 한다. 물론 이들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결국 이들은 일상적 실용성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가 서로의 성격 차이를 구분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M2는 알맞은 거주공간과 트렁크라는 실용적 요소를 모두 갖춘 실용적 쿠페의 범주에 들어가는 차량이다.



그렇지만 한눈에 봐도 강조된 앞뒤 펜더와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 등으로 옆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소형 쿠페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앞모습은 다소 귀여운 인상이다. 사실 BMW 앞모습의 디자인 요소, 이를테면 키드니 그릴이나 네 개의 원형 헤드램프 베젤 등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소형차에 걸맞는 이미지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M시리즈의 강력함을 나타내는 디자인 요소들을 잘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눈에 BMW M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이 보인다.



차체는 기존의 2시리즈를 바탕으로 M 모델임을 나타내기 위해 부풀려진 펜더를 볼 수 있다. 게다가 고성능 차의 상징과도 같은 대형 공기 흡입구 등이 어우러져 귀엽지만(?), 강력한, 마치 귀여운 악동 같은 인상을 준다. 사실 차의 성능이라는 것은 직접 몰아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런 디자인적 요소들을 통해 높은 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고성능 표현의 또 다른 방법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BMW M2는 사람들이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을 어필하는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류청희: M2의 키워드를 꼽자면 ‘정통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BMW의 자랑인 직렬 6기통 엔진과 뒷바퀴굴림 구동계, 일반 승용 모델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행특성의 역동성, 초대 M3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소형 2도어 쿠페 보디 등은 BMW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M2의 특징들이다. BMW 마니아뿐 아니라 스포츠카 마니아라면 대부분 인정할 법하다. 일찌감치 단종된 1M 쿠페 이후 같은 공식을 따라 만든 M2가 나오기까지 무척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손에 넣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다는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물론 정통성이 M2의 전부는 아니다. 2시리즈 쿠페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사기 캐릭터라 해도 좋을 정도로 하체에서부터 엔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갑 사정만 허락한다면 차와 씨름하지 않고도 고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것은 다른 요즘 BMW 차들과의 공통점이다. 정통성에서 벗어난 모습들은 전통적인 마니아들에겐 아쉽겠지만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고 피할 수 없는 대세이기도 하다. BMW에게 중요한 것은 M2의 상징성과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M2는 BMW의 의도가 잘 반영된 차다.
 
 

 

 

 

[2014년 10월] [2014 파리모터쇼] 아우디, A7 페이스리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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