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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샘터사
정간물코드 [ISSN] :   1227-0032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1일
정기구독가 (12개월) :  42,000 원 35,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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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10x152mm  /  104 쪽

독자층

  중학생, 고등학생 , 일반(성인), 교사,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35,000원, 정가: 42,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교양/종합

주제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관련교과 (초/중/고)

  국어 (문학/독서/작문/문법), 도덕 (윤리/인성), 교양 (철학/심리/논리/종교),

전공

  문화학, 문학, 종합,

키워드

  잡지, 정기구독, 문화, 인문지,  




    


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일

  매월 1일

배송방식

  발행사에서 직접 배송 ( 우편 )

수령예정일

  매월 25~1일

파손 및 분실처리

  파손은 맞교환, 분실 및 배송사고에 대해서는 재발송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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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 (해외 배송은 샘터 정기구독팀(02-763-8961)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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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02) 6412-0125~6 / nice@nicebook.kr)



    











VOL. 614 

Special Theme 취향대로 살고 있나요?

12 column 취향의 모든 것!

14 Essay 떡볶이 탐식에 진심인 편

18 Interview 1 패션 인플루언서 김태균

22 Interview 2 어류칼럼니스트 김지민

26 Salon 1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 여기 모여라! 문토

28 Salon 2 우리 같이 읽고 함께 성장해요! 아그레아블

30 Salon 3 영화 같은 일상을 함께 만들어요! 넷플연가

32 Play 취향대로 고르는 집콕 놀이들

34 Letter 같은 듯 다른 우리 부부의 반려동물 취향 외 3편

40 Culture 1 할매입맛으로 추천하는 뉴트로 디저트

42 Culture 2 영화에 담긴 취향의 고찰

46 셀럽의 행복라이프 뜻깊은 시간 속을 사는 배우, 이주연

54 반려식물처방 다시 시작하기 좋은 봄엔 접란

58 브랜드 스토리 동시대와 공존할 오래되고 이상한 브랜드, 태극당

60 느린 여행자의 휴식 오래된 길에서 결심한 배낭과의 이별

64 나무처럼 자라는 집 시간의 우물에서 길어 올린 집

68 길모퉁이 근대건축 버드나무 옆 정미공장

72 차의 시간 차 한 모금에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오나봐

74 지구별 우체통 문화를 모자이크하는 나라, 캐나다

76 농부의 식탁 자연 그대로 키운 유기농 딸기

82 행복일기 내 직업은 기간제 환경미화원! 외 5편

88 샘이 깊은 물 3대의 자부심이 대물림되는 연산대장간

92 취향저격 동네책방 살아 숨 쉬는 책과 사람의 공간, 브론테살롱

96 사물에 깃든 이야기 내 하루가 특별해지는 비결

98 미식가를 위한 음식 세계사 지중해를 돌고 돈 파스타의 여정

102 드라마작가의 마음산책 작가의 꿈을 키워주신 아버지

106 2021 샘터상, 샘물상 수상자 발표

110 샘터 게시판

112 독자에게




 








 



 








 



 








 



 








 



 







월간 <샘터> 11월호 목차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샘터의 짧은 글을 읽으면 

010 오래된 탑의 노래 | 오랜 세월에도 바스러지지 않는 절개

012 눈 감아도 보이는 희망 | 절망에 빠져 있는 당신에게!

016 내일을 여는 사람 | 어느 평범한 성우의 특별한 목소리

성우 유튜버_ 김보민

022 특집 | ‘엄마와의 마지막 건배’ 외 5편

03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새로운 날개가 된 전기자전거 ‘뚜뚜’

032 역사 타임캡슐 | 버스가 건네던 인사 ‘오늘도 무사히’

034 천년의 말들 |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진정한 군자의 자세

037 샘터 시조 | ‘비’ ‘바닷가’

038 지구별 우체통 | 다양성이 인정되는 호주의 통합교육

040 야구규칙 인생법칙 | 도깨비방망이의 달콤한 유혹

042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다산과 퇴계의 만남

044 내 인생의 한 사람 | ‘세바시’의 든든한 조력자

046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고쳐 쓰셔야지유!

048 함께 사는 세상 | 청각장애인이 만드는 ‘행복 꽃다발’

050 느린 여행자의 휴식 | 푸른 배추의 소리 없는 위로

054 십자말풀이

056 파랑새의 희망수기 | 제자 ‘떠돌이’의 반가운 메일

060 내 영혼이 머물던 자리 | 힘이 되는 풍경, 왕궁리 오층석탑과 노을

062 행복의 시 | 출렁출렁

063 행복일기 | ‘새우처럼 굽은 어머니의 등’ 외 5편

070 할머니의 부엌수업 | 감자탕 한그릇에 우려낸 엄마의 일생

_ 시래기감자탕

075 딩동, 샘톡 왔어요 | 서영찬 님 외 2명

076 어쩌면 처음 듣는 이야기 | ‘가장 더럽고 하찮은’ 똥물의 역설

078 바람이 전하는 말 | 기왕이면 좋은 일만 기억하기를!

082 일상의 디자인 | 서울 보리네, 멜버른 제프네 창밖

084 길모퉁이 근대건축 |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아야 하는 마을

088 향기가 있는 수필 | 억새꽃 핀 들녘

092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온수 샤워가 일깨우는 작은 행복

094 문화산책

도서_ 사진으로 보는 제주 해녀의 물질 인생

영화_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가족’의 탄생

음악_ 순정만화처럼 풋풋한 ‘취향저격’ OST

전시_ 위드 코로나 시대의 풍경, 온라인 전시회

공간_ 취향껏 조금씩 골라먹는 신개념 쌀가게

여행_ 여백의 미가 깃든 서울의 신(新) 랜드마크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우리 동네 베테랑 수선 가게   2021년 4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순간을 결국 맞이하고야 말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딱 맞던 정장 바지가 숨도 못 쉴 만큼 작아진 상황! 잠기지 않는 단추와 낑낑대며 씨름해봤자 소용이 없기에 얼마 전, 운동도 할 겸 시간을 내 수선집에 바지를 들고 갔다.

 


수선집에서 내려준 처방은 더 절망적이었다. 시접 여유가 없어 허릿단을 늘릴 수가 없는데 정 수선하고 싶으면 고무줄 바지로는 가능하다는 답변이었다. 아끼는 정장 바지를 차마 몸빼 바지처럼 만들 수는 없어 도로 가게를 나왔다. ‘집콕’하며 게으르게 보낸 석 달이 그제야 후회됐다.

기운 없이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다른 수선집 한 곳이 눈에 들어왔다. 혹시 저곳에서는 수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그리로 걸음을 옮겼다. 바지를 이리저리 살펴본 주인아저씨는 역시나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실망감을 안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나를 불러 세웠다. “잠깐만요! 다리미로 눌러주면 1인치는 늘어나요. 이 천이라면 가능하겠네요!” 그러고는 다리미로 허릿단 부분을 앞뒤로 꾹꾹 눌러주는 아저씨가 내 눈에는 마치 심폐소생술을 하는 의사처럼 진지해 보였다. 얼마 후 “자, 봐요. 2센티 이상 늘어났죠? 확실히 전보다 편할 겁니다. 돈은 안 주셔도 됩니다” 하며 숙제를 무사히 풀었다는 듯 환하게 웃는 아저씨.

 


생각해보니 7년 전에도 이용한 적 있는 수선집이었다. 그때도 수선 가능한 이유와 불가능한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주시며 헌 옷을 새 옷처럼 고쳐 주셨다. 우리 집이 이사한 후로 한동안 찾지 못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이겨내며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계신 아저씨를 보자 반가움이 커졌다.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몸에 밴 친절이 건재의 이유겠지? 집에 와서 바지를 입어보니 감쪽같이 잘 맞았다. 옷장을 뒤져 수선할 옷을 몇 벌 더 골라놓았다. 
 
 
 
퇴직교사로 캘리그라피를 즐겨하는 4살배기 손녀를 둔 할머니입니다. 많이 걷고 소통하자는 마음으로, 차량도 인터넷 주문도 덜 이용하자는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샘터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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